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26명의 장애계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중 10명이 당선됐다.본지가 파악한 올해 지방선거에 출마한 장애인을 포함한 장애계 인사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10명, 자유한국당 5명, 바른미래당 4명, 정의당 5명, 노동당 1명, 녹색당 1명이다. 이중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 1명, 정의당 1명이 당선돼 지역별 시‧도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노동당, 녹색당 후보는 1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명, 부산 1명, 광주 1명, 대구 1명, 대전
2018 년 기획특집
이슬기 기자
2018.06.14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