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 경기동부지사가 2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에 위치한 공단 경기동부지사는 경기도 동부권역 내 장애인과 사업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전체 장애인구의 61.8%와 고용의무사업체의 77.6%가 밀집된 경기남부 권역에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동부지사는 그동안 경기지사가 관할해 온 경기남부 권역 중 성남시, 용인시, 평택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안성시, 하남시,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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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2018.08.20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