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경남장애인부모회가 지난 8일 개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경상남도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13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경남특수교육원은 지상 4층 건물로 ▲1층: 안전생활관, 체험안내실, 진로설계관 ▲2층: 운영지원과, 회의실, 제4연수실, 역사관, 교육운영실 ▲3층: 대강당, 세미나실 ▲4층: 대강당, 장애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먼저 밀양시내에서 차량을 이용했을 때 15분 정도 떨어져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매우 불편한 현실이다. 장애인 편의시설을
교육
박종태 기자
2015.01.15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