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30일부터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이 시행된다.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 수립, 장애인 건강검진사업, 장애인 건강관리사업, 장애인의 의료기관 접근 및 이용 보장, 장애인 건강보건연구사업, 장애인과 그 가족, 의료종사자의 건강교육, 재활운동 및 체육, 장애인 건강 주치의, 의료비 지원 등이 포함돼 있는 굵직한 사업들로 시행령을 만드느라 분주하고, 관련 연구와 시범사업을 하느라 분주하다. 장애인 당사자와 의료전문가 사이에 생각차도 크고 깊다. 전문가들 사이에도 선점을 하기위해
세상이야기
칼럼니스트 이찬우
2017.05.22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