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5일 복지관 강당에서 시각장애 대학생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제27차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상반기 장학금은 국내 시각장애대학생 8명에게 총 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개발도상국(탄자니아, 우간다, 키르기스스탄, 네팔)에는 장애인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14명에게 약 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효명장학금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김선태 목사, 김정자 사모, (주)AMO그룹 김병규 회장, 故 김건철 장로, 태재연구재단,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실로암안과병원 등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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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2023.02.1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