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세이도 본사에 중증장애인 2명을 채용하는 카페 ‘I got everything’이 31일 문을 열었다. 카페 I got everything 한국시세이도점은 서울에서는 강동구청점, 로레알코리아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점에 이어 네 번째이고 전국 28호점이다. 이날 한국시세이도 본사(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98 푸른덴셜타워 8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손미정씨(여, 20, 지적장애), 오현식씨(남, 22, 지적장애) 등 장애인 바리스타 2명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황학상 한국시세이도 대표이사,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사회
이슬기 기자
2018.10.31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