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성남한마음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난 18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했고, 분당우리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 5550㎡로 수영장, 체력단련실, 장애아전담어린이집, 주간보호센터, 점자도서관, 다목적 체육관, 강당 등이 갖춰져 있다.특히 초고속통신 인증 건물로서 건물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건물 내 위치추적시스템과 출입관리시스템이 도입됐다. 여기에 냉난방을 위해 태양열과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회
박종태 기자
2011.08.19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