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청 별관 옆에 새로 지어진 신관의 장애인 편의 시설이 일부 미흡, 장애인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별관과 다리로 연결돼 있는 신관은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17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보고 있다. 각 층별로는 ▲1층: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휴게실, 건강관리실, 차량관리실 ▲2층: 소회의실, 인재교육양성장 ▲3층: 주민생활지원국장실, 복지정책과, 복지상담실, 문화관광과, 여성가족과 ▲4층: CCTV종합관제센터,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섰다.특히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2016년 8월 23일 사업계획서
인천/경기
박종태 기자
2018.04.25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