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국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기초지자체 차원의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가 없던 과거에서 전국 최초로 모든 구군(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이 조례를 갖춘 지역으로 변한다.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이하 420장애인연대)는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사태를 계기로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의 통합된 환경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올 4월부터 기초지자체 차원에서도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보장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해 왔다.그 결과, 동구(5월 7일)를 시작으로 북구(5월 15일), 중구(5
대구/울산
이슬기 기자
2019.09.09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