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DAY’ 식사하는 모습.ⓒ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최상희 관장)은 3월 27일(수) 특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박찬도 회장)와 만다복(서학보 사장)의 후원을 통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에게 자장면을 대접했고, 형제한의원(최흥민 원장)의 한방파스와 비치랜드(박두희 대표)의 간식 후원까지 더해져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박찬도 회장은 “따뜻한 봄날 가운데 지역장애인들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할 수 있어서 좋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는 본 복지관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였고, 뿐만 아니라 인천시 중구 지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역 내의 소외된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는 지역 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032-880-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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