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정성기)에서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인천시 거주하는 시민중에 발달장애가 의심되는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진단시 꼭 필요한 검사비 약 15만 원 정도 지원해주는 사업을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지원비는 발달장애검사가 진행되는 병원으로 협의 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단서 발급비는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한다.

이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가 의심되지만 진단비가 부담되었던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김희숙 대리(T.032-888-8369)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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