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이 지난 7월 26일(목),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중복맞이 제철과일 나눔 ‘함께하니 시원할 수박愛’를 실시했다.

중복맞이 과일나눔 ‘함께하니 시원할 수박愛’는 폭염이 기승인 요즘, 지역 내 재가장애인에게 제철과일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했으며 저소득 재가장애인 19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평택 아이온세상유치원(원장 박경순)의 원아들의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인 모금액 약 50만 원가량의 후원과 서정리 전통시장에 위치한 ‘안성 청과’의 후원으로 중복맞이 제철과일이 준비되어 더욱 더 뜻 깊은 나눔이 되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연일 지속된 폭염속에서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뜻 깊은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평택 아이온세상유치원(원장 박경순)과 ’안성 청과‘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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