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영롱회(이사장 안일남)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2층 강당에서 올해로 15년째 청각장애인 후원을 위한 '사랑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

성악가, 연주자, 합창단 등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자선 음악회로 클래식 연주와 수화합창, 성악과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음악과 연주자와 성악가가 출연해 농인들과 함께 사랑의 멜로디로 초겨울 밤을 수놓으며 더불어 사는 삶을 노래한다.

문의: 영롱회(02-3411-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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