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한끼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 직원들.ⓒ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지난 27일(금), 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지점장 강달영)의 직원들이 장애인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은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해 점심식사 전액을 후원하고, 직원들이 복지관 식당에서 직접 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설렁탕과 돈가스를 전달했다.

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장은 “오늘 양천구 장애인분들과 함께 하면서 작은 나눔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어 고맙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같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손길 덕분에, ‘사람 사는 맛’이 나는 복지양천이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야쿠르트는 2009년에 다수의 장애인식개선캠페인에 함께 참여 한 것을 계기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송년가족잔치 등의 큰 행사에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문의사항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 070-4804-6050~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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