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이용 아동과 삼성디스플레이 LCD사업부 봉사천사팀이 함께 6월 15일(토) 두정동 메가박스에서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을 관람했다.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구성된 부설 주간보호센터는 체험학습 및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영화관을 찾게 됐다. 영화 관람을 통해 내부의 여러 시설(화장실, 매점)을 이용하면서 공공시설에서 지켜야 하는 행동 예절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험이 되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삼성디스플레이 LCD사업부 봉사천사팀은 장애인의 체험학습 및 여가활동을 위한 연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 551-0420 (내선6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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