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용 장애인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희수)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행복 나눔 행사를 기획하여 2월1일(금)에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0명에게 중식(떡국, 과일, 떡)을 제공해 주었고, 100만원의 후원금과 더불어 라면, 김 등이 들어있는 총 25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50박스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공동대표인 김종만 전북은행부행장을 비롯해 전주시 소재 전북은행 각 지점장과 지역사랑봉사단이 참여하여 장애인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장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뜻 깊은 자리였다. 또한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표 장00씨는 “전북은행 은행장 및 임‧직원들의 지역사랑에 깊은 관심과 사랑이 전북 성장에 원동력이며, 특히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피부로 느끼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북은행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은행으로서 지역 밀착화와 지역사회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전북의 대표 은행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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