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팬카페, 영소사(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 회원들이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 개봉에 따라 10월 20일 오후 5시 압구정 CGV에서 소지섭씨와 함께하는 시사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소사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중국 등에서 온 외국 팬 200여명까지 포함하여 5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히 한국장애인재단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만났던 장애인들을 다수 초청하여 함께 관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7월, 한국장애인재단과 나눔 협약식을 하고 분기별로 장애인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영소사 회원들은 이날에도 장애인 40여명을 초청하여 우정을 나눴다.

또한 영소사 운영진은 “장애인 나눔 활동에 계속적인 의미를 두고 1회성 나눔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만남과 활동을 통한 장애인, 비장애인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재단은 2004년 설립이후, 조성된 장애인 복지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100여개의 장애인 현장단체들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장애인차별금지법 홍보, 장애인권잡지 “틈” 발간, 장애논문연구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인권 영역의 일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재단 나눔참여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출처: 재단법인 한국장애인재단(02-6399-6237)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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