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계층도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생각해봐야 한다."
이혜경 서울시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의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의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
이 의원은 "최근 서울시민청 수정 조례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에게도 문화적 혜택이 주어졌다"면서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 탈북이주민, 다문화 가정 등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야 한다. 문화소외계층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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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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