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오는 22일까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를 돕는 버스승강장 안내도우미 4명을 모집한다.
버스승강장 안내도우미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영동역, 신영장, 삼일공원 등 4곳의 버스승강장에 배치돼 교통약자들에게 버스시간표 안내와 버스 승하차에 도움을 주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만 20세 이상 신체 건강한 군민은 영동군청 건설교통과 교통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5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문의: 영동군청(043-74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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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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