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세상과 발달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 스튜디오가 오는 2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키뮤스튜디오

콘텐츠로 세상과 발달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 스튜디오가 오는 2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키뮤스튜디오는 기존에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에 주목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다. 작년 교보문고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적극 확대해 가고 있으며, 대형 유통사들로부터 팝업 스토어 입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키뮤스튜디오의 신규 작품인 ‘브루클린 호텔’, ‘사과해’ 등을 포함해 아트시그니처 10여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테디 셀러인 아트포스터와 키링, 노트북 파우치 등의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키뮤스튜디오 남장원 대표는 “키뮤스튜디오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와 더불어 각종 전시, 박람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자사 작품을 선보이여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단기적인 행사 뿐만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키뮤스튜디오의 작품과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 많은 채널을 발굴하고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뮤스튜디오는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5월 31일까지 팝업 전시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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