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가 2020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서울의지에 인증패와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대환)가 2020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서울의지에 인증패와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의지는 장애인 보장구를 생산하는 첨단보장구 전문기업으로 2017년도에 이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재선정 됐다.

서울의지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차별 없이 정규직으로 채용해 높은 임금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12년 이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재선정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장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일반용역 적격심사 시 가점부여, 국세청의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금융기관 대출금리 우대, 고용노동부의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장애인 고용촉진유공 정부 포상 추천, 장애인고용 선진국 해외연수 선발기회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공단 서울남부지사 김대환 지사장은 “서울의지가 2회 연속 재선정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서 지속적인 장애인고용 창출과 고용 유지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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