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총련)와 투비랜드㈜가 17일 장애인 일자리·사회공헌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투비랜드는 플랫폼의 소멸예정인 마일리지를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 후원하기로 했으며, 장총련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정확한 직무분석을 통한 일자리 연계 및 장기근속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투비랜드 이성찬 대표는 “소멸되는 마일리지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또한 새로운 직무를 개발해 장애인 고용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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