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중증장애인 일상생활편의지원 사업 ‘내가 만드는 희망 울타리’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보장구와 장애용품을 수리 및 보급하고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장애특성에 맞게 개조하는 것으로, 총 15명에게 1인당 2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금액 초과의 경우 본인 자부담 가능 여부에 따라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 거주 1~3급 장애인이어야 하며, 오는 30일까지 해오픔센터 홈페이지(www.heorum.org)에서 신청서와 현 거주상태나 보장구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해 내방 또는 이메일(heorumil@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해오름센터 사업지원팀 02-786-8500, 070-5147-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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