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광화문 광화랑에서 장애일러스트 작가 전시회 ‘알록달록’을 개최한다.

상록수는 서대문구의 후원으로 장애인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미술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이 일러스트작가가 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을 수료한 고재영(청각장애), 김민정(희귀질환), 남진영(저신장장애), 정은숙(경추손상) 4명의 장애 일러스트 작가들의 30여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식은 22일 오후 5시다. 관람시간은 오후 8시30분까지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문의> 상록수 02-487-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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