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휠체어 사용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이 오는 20일 오후6시 국립극장에서 ‘희망’ 정기연주회를 연다.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은 세한대학교 정상일 교수가 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위해 소요경비 및 재능기부로 창단, 지난해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비장애인 퓨전오케스트라와 함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전석무료초대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정상일 교수(010-8601-2019)에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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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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