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이 오는 10월3일까지 ‘제7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후보자를 모집한다.

수상후보자는 공익 및 인권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사회 공익·인권 향상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으로 NGO, 기관 등의 대표나 개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동천은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12월9일에 예정되어 있는 ‘제7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에서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천 홈페이지(www.bk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천 사무국(02-3404-754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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