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6월 한 달간 ‘청각장애인과 함께 풀어가는 법률 토크(TALK)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어 갑작스런 사고발생 시 가해자로 몰리거나 혹은 다양한 범죄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청각장애인들에게 일상적 법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각장애인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이상철, 윤정노, 이한길, 유재규 변호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경제, 교통사고, 직업, 장애인 관련 법률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법률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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