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을 전달한 나누리병원 주안점 피용훈 원장(오른쪽)과 최규남 대외협력팀장(왼쪽).ⓒ한국장애인재단

나누리병원 주안점이 지난 15일 한국장애인재단에 “사랑의 쌀(38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 된 사랑의 쌀은 나누리병원 주안점 개원을 맞아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 기부 미(米)로, 인천 지역의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연습을 위한 거주 공간인 체험홈에 전달 될 예정이다.

나누리병원 주안점 피용훈 병원장은 “나누리병원의 설립 이념이 나눔이다.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시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한 나누리병원 주안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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