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가 23일 프로그램실에서 "취업이 어려운 4대 장애유형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올해 초부터 서울남부지역의 취업이 어려운 4대 장애유형을 정해 보다 집중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정신),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뇌병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시각), 청음회관(청각) 등 4곳과 지속적으로 연계해정기적인 간담회를 가진 것.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주)탐앤탐스가 참여해 간담회 시간 동안 ‘추석맞이 따뜻TOM 나눔식’ 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주)탐앤탐스는 참석한 유관기관에 75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기부했다.

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앞으로도 ‘4대 장애유형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효과적인 고용확대를 위한 서비스를 탄탄하게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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