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그린티처스와 국제커피교류협회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린티처스

사단법인 그린티처스(이사장 전병운)와 국제커피교류협회(협회장 김종열)가 지난 30일 카페암보셀리 스튜디오에서 발달장애인청소년들의 자립과 재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그린티처스는 바리스타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을 모집하고 국제커피교류협회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교육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강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기관은 발달장애청소년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교재 제작에 힘을 쏟게 된다.

바리스타교육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의 특수학급과 특수학교를 위주로 진행되며,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그린티처스 홈페이지(www.greenteachers.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페 암보셀리 바리스타 교육 담당자(02-2088-010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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