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무용가 지망생들.ⓒ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고용노동부 문화예술 인증 사회적기업인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은 지난 17일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 1층 누리홀에서 ‘제6회 공개오디션’을 진행했다.

1차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장애인들은 이날 열린 2차 공개오디션에서 클래식, 뮤지컬 배우, 수화무용, 댄스, 마술, 보컬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예술단에서 개최하는 뮤지컬과 모든 공연에 합류해 활동하게 되며, 가장 고득점으로 합격한 1인은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어 급여를 받으며 예술가로 활동하게 된다.

발달장애인 댄스팀 지원자.ⓒ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누리홀을 가득메운 오디션 지원자들.ⓒ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클래식 분야의 지원자.ⓒ한국국제장애인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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