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제1회 장애인스타발굴 프로젝트 ‘이음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6월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가요제는 6월 상반기 결산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비장애인은 장애인과 팀을 이뤄 참가할수 있게 된다

이음가요제는 틴틴파이브 이동우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후배 장애인가수를 발굴할 계획이며, 중견 트로트 가수 박윤경,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 더크로스 김혁건도 함께 심사를 맡는다.

입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각 각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에 한해 디지털싱글음반을 제작해준다. 또 다른 특전으로는 오디션 절차없이 입상자 전원은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정단원으로 활동할수 있게 된다.

1차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팀은 6월29일 문화가 있는 날 이음아트홀(이음센터 5층)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6월16일까지 노래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자기소개서(www.idok.co.kr 에서 다운로드))와 함께 이메일(bitsori@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전화(02-6737-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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