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이색 사진전 ‘서로,함께,바라봄’이 오는 24일까지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에서 열린다.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는 서울시설공단이 을지로 4가 지하보도 내 유휴 벽면을 활용해 조성한 전시공간으로, 을지로 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통로에 있다.
이번 사진전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 전문사진관인 바라봄사진관과 서울시설공단이 함께 기획했으며, 바라봄사진관에서 촬영한 행복하고 밝은 표정의 장애인들의 사진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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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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