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판이 오는 11월 6일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3층 독립영화전용관에서 뮤지컬 영화 ‘뮤지컬은 사랑을 타고’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사회에서 주류가 아닌 비주류로 살아왔던 사람들의 속내를 담고 있다. 실제 출연자들의 꿈과 사랑, 가장 슬프고 행복했던 순간 등 삶의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 있으며 그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 있는 노래와 춤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연극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문화예술판(02-745-4208)으로 문의하면 되며, 관람은 선착순 무료다.
한편, 이번 상영은 2014 장애인복지공동체 지원사업–함께하는 예술프로젝트 ‘뮤지컬은 영화를 타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