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대전시 대청문화회관에서 '2011 장애인미술가의 희망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량있는 장애인 미술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미술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서양화 45점과 한국화 9점, 서예 28점, 공예 8점 등 총 장애인예술가의 작품 90점이 전시된다.

개관 행사는 10일 오후 3시 대청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구족시연회와 가훈쓰기, 장애별 작가 시연회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