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캐릭터(좌)와 팝아트 스타일 케이스(우). ⓒ싸이더스HQ

국내 연예인 최초로 제작되는 ‘박재범 아이폰4 케이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기부될 것으로 보여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싸이더스HQ는 박재범을 모델로 제작한 아이폰4 케이스가 오는 6일 G마켓과 옥션을 통해 독점 선 출시된다고 3일 밝혔다.

박재범의 아이폰4 케이스는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팝아트 스타일 2종, 귀여운 캐릭터 스타일 1종, 문신 2종, 이미지 1종으로 총 6종과 추후 Special Limited 1종을 선보인다.

특히 박재범은 아이폰4 케이스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윤석용)에 기부,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싸이더스HQ는 “박재범이 기부하는 수익금은 ‘제10회 광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선수단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재범의 아이폰 4 케이스는 G마켓과 옥션에 독점 선 출시 일주일 후 a샵, 픽스디스,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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