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이사장 선동윤)이 오는 30일까지 '2016 절단장애인 의·수족 무료수리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힘찬병원 이수찬 원장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A/S체계의 접근성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는 읍·면 단위 농어촌 거주 절단장애인에게 방문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절단장애인은 5년 이상의 현장수리 경험이 있는 보장구 전문수리기사로부터 방문수리서비스를 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산간오지 거주 절단장애인은 누구나 에이블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sunable.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ablewelfare@hanmail.net) 또는 우편(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604 농협빌딩 후문 5층 에이블복지재단)으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에이블복지재단(02-79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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