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적장애인연맹은 제20차 아시아지적장애인대회(ACID2011 KOREA)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정선경 씨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정선경씨는 홍보메시지를 통해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가 지적장애인을 위한 여러 분야에 큰 걸음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홍보메시지 영상은 제20차 아시아지적장애인대회 홈페이지(http://www.acid2011korea.org)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제20차 아시아지적장애인대회는 '자유를 넘어 행복으로' 주제아래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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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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