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회부 이동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010학년도 '중등 · 특수 · 보건 · 사서 · 영양 · 전문상담 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총 32개 과목에서 402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과목별 선발 인원(일반)은 국어 61명, 수학 50명, 공통과학 7명, 물리 9명, 화학 11명, 생물 9명, 지구과학 6명, 공통사회 10명, 일반사회 7명, 역사 15명, 지리 9명, 도덕ㆍ윤리 6명, 체육 7명, 음악 1명, 미술 2명, 한문 1명, 영어 70명, 중국어 2명, 일본어 4명, 기술 4명, 가정 9명, 전기·전자·통신 3명, 기계·금속 2명, 디자인·공예 2명, 연극영화 3명 등이다.

장애인 합격자는 국어 4명, 물리 1명, 화학 1명, 역사 2명, 영어 5명, 가정 1명, 특수(중등) 2명, 보건(중등) 2명, 영양(초등) 2명, 전문상담 1명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을 적용받는 장애인 합격자가 정원에 미달한 과목은 일반교사로 충원다고 설명했다.

합격자는 온라인채용시스템(http://teg.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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