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링 캠페인의 첫 주자로 참석한 정하균(오른쪽) 의원이 한국장애인재단 송영욱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재단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이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송영욱)이 추진하는 2010 명사기부릴레이' 허브링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섰다.

정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캠페인 나눔 전달식의 첫번째 기부자로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전재희(한나라당) 의원을 추천했다.

'2010 명사기부릴레이'는 명사들의 참여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됐다.

정 의원은 "한국장애인재단이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기부자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