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저작권과 함께하는 실연자 콘서트’ 포스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오는 29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4 저작권과 함께하는 실연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가수, 연주자, 지휘자, 성악가, 국악인 등 음악실연자들의 저작권을 홍보하고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가요, 연주,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가요에는 태진아, 주현미, 휘성, 적우, 마야, 럭키제이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다수 출연한다.

연주 분야에도 함춘호, 최희선 등 대한민국 최정상의 기타리스트가 참여하여 행사를 빛낸다.

국악에는 국악계를 대표하는 이춘희, 이호연 두 명창이 무대를 꾸미고, 클래식에는 소프라노 인성희, 테너바테 이정현, 바리톤 정경 등이 참여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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