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2회기 Cou-worker(재택근로인) 양성과정’을 운영, 교육생 5명이 수료했다고 24일 밝혔다.
Cou-worker 양성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와 연계, 실무에 필요한 맞춤교육을 통해 재택근무로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회기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교육 세부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1회, 직무 교육 및 실습 5회다.
수료한 교육생 대상으로 취업 전 현장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훈련 실시 후 합격자 대상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로 취업 연계가 이루어진다. 미합격자는 유사직종으로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팀(☎1588-1954), 홈페이지(http://jobabl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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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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