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6일 금요일

96년생 고기가 물을 만났으니 물꼬가 터지고 내 위치가 한층 더 올라간다.

84년생 계획대로 일이 안된다고 서두르지 말고 심사숙고한 후에 결정하자.

72년생 남이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어떤 행동이든 합리화될 수 있다.

60년생 인재등용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찾아보면 좋은 인연이 있다.

48년생 시작은 적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 대한 보상이 점점 커지는 날.

85년생 조급하면 실패하니 준비도 없이 달려들지 말고 차분하게 다가서자.

73년생 윗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세를 낮게 하면 공명할 수 있는 운세.

61년생 가만있으면 해결되는 것은 전혀 없으니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자.

49년생 장독에 곡식이 차근차근 쌓이니 그 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는 날.

37년생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급하니 시간이 걸려도 보다 확실히 처리하라.

호랑이

86년생 정돈된 것은 좋으나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 편하게 행동하자.

74년생 소리 없이 다가오는 그림자가 유익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62년생 두드리면 열릴 거라면 막연한 기대감이 사람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50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만 오늘은 멀리서 찾는 것이 보도 효과적.

38년생 길한 방향이 어딘지 정한 후에 자리를 옮기는 것이 현명한 행위다.

토끼

87년생 잔뜩 물이 오른 형세라 어느 방향으로 튈지 예측하기 쉽지 않구나.

75년생 생각과 행동이 평행선을 유지하려면 자기관리가 잘돼야 가능한 일.

63년생 훌륭한 접대를 받고 싶다면 먼저 베푸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

51년생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길을 나서면 막힘없이 시원하게 뚫리는 하루.

39년생 소리 나지 않게 잠행하고 눈에 보이지 않으면 화를 면하기도 한다.

88년생 어두우면 불을 밝히고 길이 막히면 둘러 가는 지혜를 발휘할 시점.

76년생 평상심을 잃지 않는 사람은 양은 적지만 질적으로 얻는 것이 있다.

64년생 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은 좋으나 깊이 들어가면 감당할 수 없다.

52년생 장거리이동이나 변화는 자제하고 자그만 것이 큰 것으로 변화한다.

40년생 둥근 공을 손에 잡고 있을 때는 모르지만 발로 차면 알 수가 없다.

89년생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사람이 기대에 못 미치니 실망이 크구나.

77년생 여유로운 마음으로 임하면 모든 일이 무탈하게 진행되는 시점이다.

65년생 무언가를 내심 기대하고 있지만 겉으로 표현할 수 없어 애타는 날.

53년생 옛것이 가고 새것이 다가오는 운세니 생각하는 방향을 달리하도록.

41년생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다면 어디에서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

90년생 양손에 떡을 쥐고 있으니 순서대로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 날.

78년생 개운치 못한 구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개선하는 것이 좋을 듯.

66년생 앞서지 말고 뒤에서 지켜보면 최소한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 운세.

54년생 사방으로 이어지는 기운은 강하지만 목표는 오직 하나로 정립하자.

42년생 모이지 않고 흩어지니 갈무리하고 다독거려야 만사가 편안한 하루.

91년생 믿음이란 스스로 행할 때 얻지만 단기간에 성취하기엔 역부족이다.

79년생 분명한 가치관을 갖고 있다면 주변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다.

67년생 마음먹고 시작한 일은 계속해야지 상상만으로 그친다면 무슨 소용.

55년생 부질없는 경쟁은 모두를 피곤하게 만드니 화합하는 자세를 갖추자.

43년생 약간의 자극은 건강에 이로우니 발이 물에 닿는다고 놀랄 것 없다.

원숭이

92년생 불현듯 스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더 멀리보고 길 떠나자.

80년생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되고 인내심이 발휘되면 많은 발전을 이룬다.

68년생 흘러가는 것의 양보다는 흐르는 방향을 파악하는 작업이 우선이다.

56년생 여성은 금전문제로 속이 상하지만 방법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44년생 선택할 폭이 많지 않다면 결단의 시기를 늦추는 것이 바람직할 듯.

93년생 혼자 있지 말고 친구나 애인과 함께 있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81년생 산도 좋고 바다도 좋으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갈 수가 없다.

69년생 귀인에게 고견수렴을 하는 것은 이로우니 독자적인 판단은 삼가라.

57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심신의 피로가 확연히 사라진다.

45년생 고집이 세면 아집이 되니 적당한 선에서 먼저 양보할 건 양보하라.

94년생 상반된 생각을 가진 사람도 목표가 같으면 한배를 타고갈 수 있다.

82년생 잠시 쉰다는 기분으로 길을 나서면 의외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70년생 어디로 가야할지 갈등이 생길 때는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다.

58년생 작은 것이 모일 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 천천히 기다리자.

46년생 가식적인 말투는 삼가고 진솔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돼지

95년생 한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면 하루빨리 발을 빼내는 것이 현명하다.

83년생 상심이 깊어지면 헤어날 방법이 없으니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자.

71년생 기분에 따라서 얼굴표정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던가.

59년생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필요한 때니 주변의 우려에 주눅 들지 마라.

47년생 집안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 하는 일도 평탄하게 풀릴 수 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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