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5일 토요일

96년생 자신만의 시간을 영위하는 것은 좋으나 타인에게 피해주면 곤란함.

84년생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으니 제대로 구분해야 득이 있다.

72년생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지 않고 한곳에서만 응시하니 무리가 있다.

60년생 영리를 추구하려면 머릿속을 많은 생각으로 뒤덮지 말고 비워두자.

48년생 무상무심이라고 하니 몸도 마음도 그지없이 편안하게 흐뭇한 하루.

85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지만 돌아오는 시선이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

73년생 마음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제대로 전달될지 알 수가 없다.

61년생 좋은 걸 두고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면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

49년생 스스로를 동아줄로 꽁꽁 묶어두지 않으려면 마음의 짐부터 벗어라.

37년생 시야가 막힌 곳에서 벗어나는 일이 급선무니 부지런하게 움직이자.

호랑이

86년생 행하기도 전에 결과부터 걱정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기운 빠진다.

74년생 자신의 생각만 믿고 출발하지만 뜻밖의 변수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62년생 시작하기 전에 미리 걱정하는 사람은 중도에 걸음을 멈출 수 있다.

50년생 은근히 바라는 것은 있으나 드러내기 곤란하니 이래저래 심란하다.

38년생 문서상의 일로 잠시 혼란스럽지만 전문가에게 맡기면 쉽게 끝난다.

토끼

87년생 멀리 돌아가면 시간은 지체되지만 값진 것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

75년생 떡줄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은 곤란하다.

63년생 동등한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니 마음을 비우자.

51년생 묻어간다는 기분으로 나서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선두에 서게 된다.

39년생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때는 정중동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유익하다.

88년생 행하지 않는 목표나 이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잊지 마라.

76년생 극단적인 방법에 몰입하지 말고 가능하면 편안한 상태로 돌아가자.

64년생 차려진 밥상이 눈앞에 있으나 혼자서 받기에는 마음속이 허전하다.

52년생 장난처럼 여기고 손을 잡지만 이왕지사 시작한 일이니 완성시키자.

40년생 조그만 그릇을 갖고 있지만 담아야할 것이 너무 많아 걱정이 많다.

89년생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되는 일이 없으니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이자.

77년생 모래밭에서 보석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그게 어디 간단한 작업인가.

65년생 잠시 기다리면 좋은 소식을 접하지만 경거망동하면 모두를 잃는다.

53년생 무엇이든 빨리하면 최고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큰 산을 정복한다.

41년생 옳다고 생각한 일에 안개가 덮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90년생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기다리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는 운세다.

78년생 모자란 것이 있지만 그것을 단번에 채우기는 주변상황이 불리하다.

66년생 격한 감정으로 임하면 백전백패니 저녁 무렵까지 잠시만 기다리자.

54년생 악전고투의 시간이 지나가고 호젓한 시간을 영위하고 있어 기쁘다.

42년생 천천히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기만 하면 더 이상의 것은 필요 없다.

91년생 오라는 사람은 없어도 갈 곳은 많다는 말도 있으니 시작을 알리자.

79년생 닫힌 공간에서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장면이다.

67년생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있을 수 없다.

55년생 약간의 실수로 인한 곤고함이 우려되나 조력자가 있으니 걱정마라.

43년생 적당히 붙이면 대충 넘어갈 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편안해진다.

원숭이

92년생 물질적인 것에 중심을 잡으면 갈수록 힘들어지니 편하게 마음먹자.

80년생 구체적인 대안이 없어도 차분하게 대응하면 좋은 방법이 떠오른다.

68년생 기분에 좌우되기 쉬우나 오늘은 마음자세를 다르게 잡고 시작하자.

56년생 힘이란 물리적인 것만이 전부가 아니며 무형적인 것에서 비롯된다.

44년생 마음속에서 우러나지 않아도 적당히 얼버무릴 수 있으니 걱정마라.

93년생 남다른 느낌으로 전해오는 것은 있으나 확신이 없으면 불안해진다.

81년생 우발적인 행동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시선을 한곳에 두자.

69년생 정해진 룰을 따르지 않으면 가까운 사람들이 적이 되어 날 해친다.

57년생 따르는 사람은 있으나 멀리하는 사람도 있으니 심적으로 불편하다.

45년생 받아드리는 자세는 좋으나 심신의 여력이 부족하니 괜히 심란하다.

94년생 기도하는 심정으로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다.

82년생 자신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주변에 있지만 허전하다.

70년생 흐름을 잘 타는 것도 중요하나 조력자의 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58년생 확실한 입장표명은 좋으나 주변 분위기와 엇박자가 나면 곤란하다.

46년생 간단하게 생각하고 나서지만 막상 부딪히니 생각처럼 쉽지 않구나.

돼지

95년생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한 하루.

83년생 경험하지 못한 일에 노출되면 당황할 수 있으나 좋은 경험이 된다.

71년생 맑고 깨끗한 물에 발음 담그지만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아서 걱정.

59년생 걸음이 빠르지 않아도 구경할 것 다하고 취할 것 다 취할 수 있다.

47년생 깊은 정은 없어도 오랜 세월동안 함께 흘러온 시간들이 있지 않나.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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