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3일 수요일
쥐
84년생 한 번의 몸짓으로 전부를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행위가 요구된다.
72년생 무리하지 말고 작은 몸짓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하루다.
60년생 혼자서 옮겨야할 짐들이 쌓였는데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난감하다.
48년생 여럿이 힘을 모으면 강하지만 뿔뿔이 흩어지면 추풍낙엽이 아닌가.
36년생 지척에 있는 사람과 손을 잡으면 앞으로의 진행과정이 탄탄해진다.
소
85년생 강한 의지와 독립심을 가진 사람은 망망대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73년생 활동 폭을 조절하면서 멀리 나가는 것은 자신에게 플러스요인이다.
61년생 내키지 않는 일에 나서지 말고 뒷짐 지고 있는 모습이 바람직하다.
49년생 황당한 경우를 당하거나 크게 놀랄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자.
37년생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고 마구 먹다가는 체하는 것은 시간문제.
호랑이
86년생 사소한 일로 시비가 발생하면 소망하는 것은 얻을 수 없는 운세다.
74년생 예정에 없던 일이 발생하지만 당황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이득이다.
62년생 원칙을 중시하는 것은 융통성은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줏대가 있다.
50년생 자신감을 갖고 맞서면 모든 문제가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다.
38년생 남의 떡이 크게 보이지만 내 손안에 있는 떡은 더 크고 소중한 것.
토끼
87년생 상대방을 편안한 자리에 앉히고 차분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자.
75년생 막무가내로 덤비는 사람이 있거든 부딪히지 말고 옆으로 피해가자.
63년생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만 그것을 받쳐줄 무언가가 부족한 느낌이다.
51년생 복잡한 일로 심사가 편치 않을 때는 일찍 귀가하는 것이 상책이다.
39년생 자기절제를 잘하는 사람은 위험한 국면을 자연스럽게 벗어나는 날.
용
88년생 한 가지 이상의 것은 생각지 말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생각하자.
76년생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닌데 괜히 나서서 이런저런 구설을 야기한다.
64년생 나의 행복과 불행을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
52년생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갈 수 있으니 조심하고 보이는 것만 취하자.
40년생 긴 여정을 시작하는 첫날이니 첫걸음을 잘 내딛는 것이 가장 중요.
뱀
89년생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행위는 작은 오해를 부를 수 있다.
77년생 안정적인 모드로 몰입해야 주변사람들과 유익한 관계를 맺는 운세.
65년생 조심성이 없어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많아도 자신의 복분을 잃는다.
53년생 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들어오는 사람도 있으니 여유롭게 생각하자.
41년생 생각이 너무 많으면 일을 추진할 때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하는 법.
말
90년생 궁금하다고 자꾸 캐묻거나 다그치는 것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한다.
78년생 빈공간이 없이 너무 채워져 있으면 숨쉬기조차 거북해지기도 한다.
66년생 부당한 점을 정확하게 짚으면 상대방을 누르고 높이 오를 수 있다.
54년생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발등의 불부터 끄라.
42년생 재운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면 크게 인망을 얻을 수 있다.
양
91년생 예의바른 태도로 임하면 길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상당히 불리하다.
79년생 자신의 성향을 남에게 알리는 행위는 이해득실이 걸려있는 문제다.
67년생 기세등등하다가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55년생 숨어있는 재주를 사방에 보여주는 계기가 마련되니 길성이 비친다.
43년생 뒷거래는 오래가지 못하니 정도를 택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원숭이
92년생 허우대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의 내면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80년생 낮은 음성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으니 즐겁다.
68년생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는 여러모로 힘든 하루.
56년생 부지런한 사람은 게으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보다 멀리 앞서나간다.
44년생 하루 쉬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치면 어떡하나.
닭
93년생 어수선한 분위기를 자신이 앞장서 개선해나가면 큰 신임을 얻는다.
81년생 많은 말보다 한 번의 움직임이 상대방의 마음을 더 크게 움직인다.
69년생 좋은 일 앞두고 말을 함부로 하면 집안에 있는 복이 나갈 수 있다.
57년생 준비된 상황이 오거나 안 오거나 그대로 밀고 나가면 답이 나온다.
45년생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는 행동은 자신을 좀먹는 행위나 같은 것.
개
94년생 마음이 간절하면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82년생 빈손으로 돌아가지 말고 마른나무가지라도 들고 가는 것이 길하다.
70년생 묻혀 있는 보물을 밖으로 드러내는 일은 혼자 판단할 일이 아니다.
58년생 주위를 살피고 먼저 내다보는 혜안을 가진 사람은 호기를 맞는 날.
46년생 기쁨을 나무면 더해지고 슬픔을 나누면 덜하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돼지
92년생 움츠리지 말고 젊음을 한껏 뽐내며 자신감 있게 움직이는 게 좋다.
83년생 약점을 드러내지 말고 강점을 부각시키는 일에 모든 것을 맡길 때.
71년생 준비된 사람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잘 살핀 후에 문을 열자.
59년생 감정대립은 서로에게 상처만 안겨주니 먼저 건드는 것은 자제하라.
47년생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의 뜻을 수용해야 유리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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