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최광훈)가 오는 6일까지 장애인 의정 모니터링 요원 3명을 모집한다.
장애인 의정 모니터링 요원으로 선발되면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 간 장애인복지 및 인권과 관련한 정책, 법과 제도 등을 장애인 당사자 중심으로 직접 감시하고 분석, 평가하게 된다.
서울시 거주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서초구에 거주할 경우에는 우선 선발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sccil.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팩스(02-571-7315)나 이메일(sccil21@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02-575-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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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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