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84년생 궁금하면 확인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반기를 들면 모두가 편하다.

72년생 마음이 불안정할 때는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괜스레 피곤한 법.

60년생 넘쳐나는 업무로 몸과 마음은 고단하지만 이순간이 행복한 시기다.

48년생 무엇을 하던지 마음이 편안해야 진행이 수월하니 이점을 명심하라.

36년생 결실을 거두는 시기지만 방심하다가는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격.

85년생 두드리면 열릴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게 마음처럼 돌아갈 수 없다.

73년생 인맥이 좋아 윗사람의 신임은 두터우나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61년생 이상과 현실의 벽을 허물기는 어려우나 근접할 수 있는 틈은 있다.

49년생 기본적인 것은 갖춘 상태지만 아직 보충할 것이 상당히 많은 시점.

37년생 사회적인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지만 건강이 허락지 않으면 문제.

호랑이

86년생 잦은 이동이 예상되지만 되도록이면 멀리 움직이는 것은 자제하라.

74년생 감정을 자제하면서 겸허한 마음자세로 임하면 모든 것이 편안하다.

62년생 안정적인 기반이 있으면 오르막이 완만하고 없으면 가파른 시기다.

50년생 금전거래는 삼가고 복잡한 곳은 피하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38년생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의 기분은 정반대지만 모양새는 엇비슷하다.

토끼

87년생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꾸 거절하지 말고 적당히 응하라.

75년생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단점을 억지로 보완하려는 행동은 절대 삼가.

63년생 전체적인 기운이 편안한 상태지만 약간의 변화는 기대해도 좋겠다.

51년생 뿌리가 튼튼하면 실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늘 기억하라.

39년생 느긋하게 대처할 일과 빠르게 대응할 일을 제대로 보고 판단할 때.

88년생 인정받고 싶은 사람에게 미운 모습을 보여주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76년생 어차피 돌아서 갈 길이면 돌아보지 말고 곧장 걸어가는 것이 옳다.

64년생 무거운 짐은 잠시 내려두고 한동안 쉬어가는 기분으로 흐트러지자.

52년생 눈이 부시면 감으면 되지만 가슴이 답답하다면 대책이 있어야한다.

40년생 그리운 것이 있으나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구나.

89년생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있으면 알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거기 두자.

77년생 흐르는 강물에 나뭇잎을 띄우지만 흘러가지 않고 제자리에 맴돈다.

65년생 덧없는 것이 세월이라는 말이 있으니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마라.

53년생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금방 일어나서 달리니 거칠 것 하나 없다.

41년생 내려올 때가 아니면 그냥 남아있으면 되니 일부러 내려올 것 없다.

78년생 호랑이가 토끼를 사냥할 때도 열 개의 발톱을 모두 세우는 법이다.

66년생 궁색한 변명보다는 당당하게 인정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54년생 빤히 보는데 아닌척하고 있으면 보는 이의 속이 얼마나 더 상할까.

42년생 허리를 굽히고 들어갈 자리가 아니면 방향을 다른 데로 다시 잡자.

30년생 높낮이보다는 수평적인 인간관계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은 하루.

79년생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나의 애틋한 심정을 전할 수 없다.

67년생 속에 남은 앙금이 남아있으면 곤란하니 깨끗한 물로 몇 번 헹구자.

55년생 시작이 반이지만 아직은 마무리할 단계가 아니니 잠시만 기다리자.

43년생 인정하고 싶거나 말거나 현실에 입각해서 그대로 나서야 편안하다.

31년생 인기척이 들리지 않으면 눈을 뜨지 말고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자.

원숭이

80년생 그 동안 기울인 노력과 열정에 상대방의 마음이 열리니 마냥 좋다.

68년생 약간의 잔소리는 자신에게 오히려 득이 된다는 것을 늘 잊지 마라.

56년생 행운을 잡는 사람을 부러워 말고 행운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자.

44년생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느껴지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닐 듯.

32년생 초목이 우거진 곳에서는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할 때.

81년생 내 마음을 모를 때가 간혹 있으니 그럴 때는 현자를 찾는 게 상책.

69년생 붉은 것을 응시하고 검은 것을 멀리하면 재운이 충만해질 수 있다.

57년생 그저 얻는 것은 단기간에 사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생활하도록.

45년생 문책성발언을 남발하면 주변에 사람은 많아도 유익한 사람이 없다.

33년생 강 건너 불 보듯 하지 말고 직접 부딪혀 문제를 풀어야 잘 풀린다.

82년생 좋은 일에 구설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흉한 일은 빨리 잊어라.

70년생 내가 처리할 일이면 미루지 말고 즉시 해결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58년생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한 사람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46년생 스스로 정했던 아니던 지금의 위치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는 운세.

34년생 집안에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시점이니 지출이 평소보다 많아진다.

돼지

83년생 모난 것은 날카롭지만 둥근 것은 무엇에도 걸리지 않고 잘 구른다.

71년생 집안에서 노니는 사람이 있으면 여러모로 불안하니 자리를 잡아라.

59년생 무거운 것을 두고 가벼운 것을 드는 이유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47년생 자기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과감하게 결단하는 것이 보다 유리.

35년생 반딧불이 스스로 빛을 발산하듯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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