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5일 수요일

84년생 힘으로 밀어붙이면 될 것 같지만 현실은 자신의 생각처럼 안 된다.

72년생 풍부한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시간 낭비할 수 있다.

60년생 마음속의 부담감이 자리 잡고 있으면 하는 일에 막힘이 더하는 날.

48년생 일이 순탄하게 풀리는 날이지만 긴장감이 떨어지면 단번에 막힌다.

36년생 불멸하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차분하게 준비하면 성한다.

85년생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존재한다.

73년생 정신적인 부분에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잘 준비하자.

61년생 거시적인 관점에서 출발하는 것은 유익하나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49년생 스케일이 작거나 크거나 그런 외형에 구애받는 것은 옳지 않은 일.

37년생 도움을 주고받는 그런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주변에서 피곤하다.

호랑이

86년생 자그만 것을 주고 큰 것을 취하지만 속이 비었다면 밑지는 거래다.

74년생 방법론에 치우치면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같은 방향에 머무는 운세.

62년생 우회하는 길이 있어도 지금은 그대로 직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50년생 약간의 자만심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일이 발생하는 건 옳지 않다.

38년생 든든한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불안한 구석만 있으니 힘든 하루.

토끼

87년생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그 방향부터 제대로 잡아라.

75년생 감정적인 대응으로 인한 불이익이 우려되니 마음을 편안하게 먹자.

63년생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트리면 잠시 웃다 머지않아 통곡할 수 있다.

51년생 부족한 요소들이 있어도 적당히 덮고 넘어가면 모두가 편안해진다.

39년생 좋은 일은 여럿이 함께하면 그 기쁨이 더해진다는 것을 잊지 마라.

88년생 심적 부담감이 어느 정도 있어야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음이다.

76년생 확연히 드러나지 않는 일에는 태연자약하면서 순서대로 문을 열자.

64년생 자신의 뜻을 관철시킬 수 없다면 뒤로 한발 물러나는 것이 이롭다.

52년생 주변의 반응이 자신에게 유익한지 아닌지를 살피는 일이 우선이다.

40년생 오랜 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필히 소중한 것.

89년생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절실히 느낀다.

77년생 화려함으로 위장한 무언가가 나에게 다가오는 때가 바로 오늘이다.

65년생 무너지지 않는 것으로 뒤를 받히고 있지만 무한정 오래갈 순 없다.

53년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그것부터 살핀 후에 문을 열자.

41년생 돌아가는 분위기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살피자.

78년생 빈번하게 드나드는 사람 중에서 주인공을 찾으려니 상당히 어렵다.

66년생 어눌한 모습으로 자신을 위장하는 것은 속으로 품으려는 모습이다.

54년생 누군가와 함께 도모하는 일은 위험성이 있으니 가능하면 자제하라.

42년생 밀고 당기는 식으로 행하면 별다른 성과도 없이 괜스레 힘만 뺀다.

30년생 잔잔한 바닷가에 앉아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보고 있으니 허전하다.

79년생 손속이 빠르면 좋을 것 같지만 느림의 미학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67년생 독점권을 가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지만 꿈이 아닌가.

55년생 믿고 맡기지만 얼마가지 않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운세.

43년생 일관성을 보이는 것은 중요하나 마음속의 확신이 없으면 곤란하다.

31년생 막다른 길목에 서서 애가 타지만 마음을 비우면 높은 산도 넘는다.

원숭이

80년생 일일이 간섭하지 않아도 제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가볍게 돌아간다.

68년생 상대방의 행색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내면의 모습부터 두드려보자.

56년생 밝은 모습으로 행하면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은 하루다.

44년생 행운이란 스스로 만들지는 못해도 버금가는 것을 만드니 천만다행.

32년생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있지 않아도 흔적을 찾아내니 녹슬지 않았다.

81년생 투명한 유리그릇에 내 마음을 담아두지만 알아보는 사람이 없구나.

69년생 무조건 최고가 되어야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옳다.

57년생 주변의 여론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아닌지를 살피는 일이 우선이다.

45년생 동적인 이미지를 주지 말고 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이 보다 이득.

33년생 흐트러진 마음은 감추지 말고 그대로 드러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82년생 네모난 상자에 내 마음을 담지만 그곳으로 들어오는 이 하나 없다.

70년생 말의 향연이 펼쳐지는 상황이라면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이 득이다.

58년생 말다툼이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깊어지기 어려우니 빨리 떠나자.

46년생 우월감이란 착각에서 비롯되는 일이 잦으니 지금부터 아래를 보자.

34년생 늦다고 생각할 때가 이르다는 말이 있으니 그냥 편하게 잠시 쉬자.

돼지

83년생 아무리 자그만 일도 문서로 만들어놓으면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다.

71년생 언덕에서 내려와 들판을 가로지르니 잔잔한 바다가 눈앞에 보인다.

59년생 다소 고무적인 일이 펼쳐지는 운세지만 방심하면 전세가 역전된다.

47년생 풍성한 곡식이 들판에 가득하지만 아직은 손으로 거두기는 이르다.

35년생 움직임이 과격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로 흐르니 심신이 편안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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