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3일 화요일

84년생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속으로 삭인다.

72년생 마음으로 전하지 못하고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는 상황.

60년생 산술적인 계산에 몰입하지 말고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48년생 안정권에 접어든 상태라도 순간적인 변화로 인해 상황이 역전된다.

36년생 기다리는 동안에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위.

85년생 도전적인 자세로 임하는 건 좋지만 준비가 안 된 상황은 곤란하다.

73년생 생각이 깊어도 행동이 가벼우면 밸런스가 맞지 않고 힘들 수 있다.

61년생 주어진 여건에서 최상의 결과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49년생 문서상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세히 살피는 일이 중요하다.

37년생 적당한 구실이 있거나 없거나 지금은 생각의 끈을 놓는 것이 맞다.

호랑이

86년생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한결 같은 모습을 유지한다는 것은 대단하다.

74년생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야할 상황이 눈앞에 닥치는 때가 오고 있다.

62년생 순탄한 진행을 원한다면 주변사람의 고민부터 파악하는 것이 순서.

50년생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더는 머물지 마라.

38년생 한쪽방향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계속 맞이하는 모습은 위험한 행위.

토끼

87년생 주고받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자세로 임하자.

75년생 이치에 맞는 행동이라도 호응하는 사람이 없으면 사장되는 분위기.

63년생 없어진 물건이 있어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찾아보자.

51년생 이동하는 거리가 많으면 시작하기 전에 다시 한 번 깊이 고민하자.

39년생 적당한 구실을 찾아서 그에 대한 해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

88년생 천천히 책장을 넘기지만 정작 필요한 것을 빨리 찾을 수가 없구나.

76년생 운신의 폭이 좁아도 손을 잡아주는 귀인이 있어 그리 힘들지 않다.

64년생 결정권이 있거나 없거나 소신을 갖고 임하는 것이 가장 바른 모습.

52년생 현명한 사람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 시기니 눈과 귀를 한껏 열어라.

40년생 변모하는 것이 부지기수지만 그러한 현상은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89년생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좋긴 하지만 지나치면 소중한 것들을 잃는다.

77년생 적당한 시점이 오면 지금 머무는 곳에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좋다.

65년생 특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려는 건 자신의 부질없는 욕심이 아닌가.

53년생 직업적인 성취감이 필요하지만 자연스럽지 못한 행위는 좋지 않다.

41년생 들어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야 말을 해도 흥이 나기 마련.

78년생 비교적 넓은 곳에서 변신을 꾀하지만 마음처럼 잘 안 되니 어렵다.

66년생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그 사실을 받아드리지 못하면 어쩌나.

54년생 작은 실수로 인해 난감한 지경에 이르지만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42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접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 안받쳐주니 답답하다.

30년생 흐뭇한 마음은 몸과 마음을 한꺼번에 행복하게 만드는 영양제이다.

79년생 많은 것을 손에 쥐고 있으나 정작 필요한 것이 안보이니 안타깝다.

67년생 좋은 사람들과 한자리에 앉아서 유유자적하니 없던 것도 생성된다.

55년생 달리는 마차에다 날개를 달았으니 그 모습이 과히 눈부실 것 같다.

43년생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보기 좋게 덧칠하고 있는 그런 하루.

31년생 섬기는 마음으로 자신을 응시하지 않아도 노여워할 필요는 없겠다.

원숭이

80년생 태연한 모습으로 대응하면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 신중해라.

68년생 말썽의 소지가 있는 것은 애초에 싹을 잘라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56년생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하지만 아직은 모자란 부분이 남아있다.

44년생 만족할만한 수준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편하게 생각하고 떠나자.

32년생 어른의 입장과 젊은이의 입장이 대립각을 세우면 모두가 피곤하다.

81년생 상승기운이 강할 때는 더 오르려 하지 말고 내려갈 때를 대비하자.

69년생 금전문제가 발생한 사람은 현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현명하다.

57년생 현실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45년생 급전직하의 위기가 아니니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생각을 표현하라.

33년생 문서상의 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나 구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82년생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지 말고 한곳에 오래 머무는 편이 유익하다.

70년생 안정권에 들었다고 자만하기 쉬우니 잦은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

58년생 작심하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으면 힘으로 피하거나 맞서기 어렵다.

46년생 많은 경험이 약이 될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해결되는 건 아니다.

34년생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풍족한가를 인지하지 못하니 힘이 빠진다.

돼지

83년생 고개를 돌리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나 고정시키면 하나만 보인다.

71년생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는 어려우나 한번 선점하면 한동안 유지한다.

59년생 막바지에 이르면 여기저기서 다른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47년생 잘하면 남의 탓이고 못하면 내 탓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하면 길함.

35년생 심사가 불편할 때는 몸이 약간 피곤해지는 것이 여러 가지로 좋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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