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9일 토요일

84년생 분명한 감정표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스럽게 느끼는 날.

72년생 단상에 오르지 않아도 그 감정을 은연중에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60년생 오르막을 접하지만 추진력이 모자라면 점점 아래로 떨어지는 기분.

48년생 양지에 머물고 있으니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많은 걸 경험한다.

36년생 눈에 띄면 마음 아픈 일도 보지 않으면 그러한 기분에서 벗어난다.

85년생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도 있으니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갖자.

73년생 주변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향후진로를 결정할 단계.

61년생 뜨는 해가 있으면 지는 해도 있으니 너무 감상적인 모습은 피하자.

49년생 원하는 것이 한 가지 이상이면 심적으로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

37년생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여러 가지로 득이 된다.

호랑이

86년생 가까운 사람들과 감정상하지 않는 선에서 격렬하게 토론하면 좋다.

74년생 어울리지 않는 것은 변화를 주거나 아니면 내치는 것이 좋은 방법.

62년생 현실적인 문제로 누군가와 격론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50년생 돈으로 해결될 일과 아닌 일을 분류해두는 편이 여러 가지로 이득.

38년생 인위적인 모습을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은 행위다.

토끼

87년생 자세를 바로잡고 변화를 도모하면 생각지도 않았던 소득이 생긴다.

75년생 한곳에 집중하면서 손을 넓게 펼치면 덤으로 얻는 것이 많은 운세.

63년생 안으로 문을 잠그지만 밖에서 어렵지 않게 열 수 있으니 난감하다.

51년생 무리를 이루면 외세를 견디기 쉬우나 혼자 움직이면 힘들 수 있다.

39년생 다양한 군상들이 주변을 서성이고 있으나 내 사람이 잘 안 보인다.

88년생 돌덩이를 들고 금덩이로 여기면 그 마음 때문에 기쁨이 더한 하루.

76년생 가녀린 줄을 잡고 따라가지만 갈수록 굵어지고 선명하게 드러난다.

64년생 혼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더불어 걱정하고 일을 도모하는 운세.

52년생 가는 사람과 오는 사람의 숫자가 엇비슷한 추세니 밑지는 건 없다.

40년생 기운이 모자라는 때가 잦아지는 시점이지만 염려할 사안은 아니다.

89년생 철저한 개인주의로 인한 인성의 소멸이 우려되나 지나친 해석이다.

77년생 나를 따르는 사람과 저해하는 사람의 숫자가 엇비슷하니 천만다행.

65년생 적과의 동침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날인데 힘이 불끈 솟는다.

53년생 타고난 운명을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차이점이 드러나는 날.

41년생 두터운 인망을 가진 자는 많은 사람들과 오래도록 교류할 수 있다.

78년생 좋은 만남이 기대되는 운세니 적당히 긴장하고 준비하면 성공한다.

66년생 담장너머로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 속이 답답한 하루.

54년생 이루고 패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편안하게 받아드리자.

42년생 반겨주는 사람이 여럿이라 어디로 손을 내밀어야할지 난감한 지경.

30년생 말과 행동에 절도가 있으니 아랫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린다.

79년생 혼자라는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마음의 안정을 하루빨리 찾는다.

67년생 값이 싸다고 그 가치가 떨어진다는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자.

55년생 조심스러운 움직임이 요구되는 시점이니 함부로 행하는 건 삼가라.

43년생 생각지 않은 일 때문에 약간의 차질이 예상되나 크게 다르지 않다.

31년생 다른 사람의 손에 있는 것을 내 것이라 여기니 마음만은 부자로세.

원숭이

80년생 먼저 행하고 나중에 생각하는 것에는 장단점이 혼용되기 마련이다.

68년생 경쟁구도가 확연하다면 처음부터 치고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56년생 닫힌 문은 스스로 열지 않으면 생각지 않은 부작용이 일어나는 법.

44년생 차가운 손길로 다독이면 내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32년생 베푸는 즐거움은 알고 있으나 그것만으로 모든 것을 택할 수 없다.

81년생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이 엉뚱한 곳에 이르면 상처만 생길 수 있다.

69년생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하나 방법에 문제가 있으니 혼란스럽다.

57년생 지루한 시간이 서서히 사라지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전환되는 시점.

45년생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지만 상황이 허락되면 언제라도 가까워진다.

33년생 많은 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만 지난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82년생 속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도 자신감만 있으면 눈부시게 아름답다.

70년생 어렵게 돌아가지 말고 당당하게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 현명하다.

58년생 약간의 불협화음이 나타날 수 있으나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닐 듯.

46년생 굴곡이 격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34년생 기억하기 싫은 장면은 오랜 세월이 지나가도 뇌리를 떠날 수 없다.

돼지

83년생 크게 움직이는 것보다 작게 움직이는 것이 여러 가지로 유익한 날.

71년생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일이 있더라도 처음 생각대로 계속 진행하자.

59년생 칼을 한번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그냥 칼집에 넣는 건 아니다.

47년생 자신의 주장이 벽에 부딪힐 수 있으나 그러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

35년생 손에 쥐고 있으면 아무 소용없으니 가진 것을 여러 사람과 나누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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